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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28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형동, 박윤옥) 주관으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읍 내 불법광고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서형동, 박윤옥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방역에 대한 시민의식으로 전국체전이 잘 이뤄져 시민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에 힘써 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전국체전이 축소 개최돼 아쉬움은 남지만 남은 기간 만전의 준비를 통해 선수들이 역량을 펼쳐 선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가 방역모범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2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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