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1일 초산·남적 하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가시박을 제거하면서 하천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20여 명은 가시박 밑둥치를 일일이 뽑고 주변 쓰레기도 주웠다. 한성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가시박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퇴치에 어려움이 있지만 꼭 없애야할 식물이기에 매년 가시박 제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이 자칫 농작물에까지 해를 끼칠 우려가 있으니 앞으로도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지속적인 가시박 제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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