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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F대구.경북지부가 지난 12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민간 평화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최근 남북이 강 대 강 대치로 해결 기미가 보이질 않는 가운데 민간 NGO 단체인 청도군 평화대사협의회에서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위한 민간 평화대사 위촉식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UPF대경지부에 따르면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평화대사 위촉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해용 청도군새마을회장의 인사, 새마을 영상 상영, 국민의례, 황우영 청도군 협의회장의 환영사, 우영길 경북도협의회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수경 경북도 상임고문의 '창시자의 평화운동,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주제 강연과 변사흠 대구, 경북지부장의 '신통 일한 국론과 평화 대사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평화 대사로 임명받은 정해용 회장은 "환경살리기운동을 새마을운동에 적용해 전국적인 모델을 만든 지도자로서 앞으로 평화 대사 운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