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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박물관에서 놀아보자" 프로그램 모습.<예천박물관 제공> |
| 예천박물관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만 5세~7세 대상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예천박물관에서 놀아보자' 교육 프로그램이 누적 교육생 1,000명을 돌파했다.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는 박물관 전시 관람과 보물 제53호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활용한 12지신을 주제로 열쇠고리를 꾸며보는 교육이며, '예천박물관에서 놀아보자'는 예천박물관 넓은 잔디밭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또한, 예천박물관은 '덩실덩실 예천 청단놀음', '오늘부터 큐레이터', '천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5층 석탑' 등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과, 성인부 아카데미 운영 등 총 96회 2,105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별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기능을 강화해 박물관 재방문을 유도하고 교육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