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건설과(건설공무직 이웅희)는 자신의 집 보일러 교체로 사용하지 않은 연탄 600여 장을 기부했다. 연탄 전달 봉사업체 희망상주재단은 지난 17일 이 연탄을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계림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연탄을 기부한 이웅희씨는 2020년 1월 1일 건설공무직 발령을 받고 도로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웅희씨는 “연탄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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