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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에서는 지난 1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주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및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대상자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뒀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함께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다가올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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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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