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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낙동강 700리 생명운동 및 고령군민 책 읽기 도서 선포식’을 실시했다.<고령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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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지난 26일 대가야생활촌 앞 안림천 일대에서 읍면 협의·부녀·문고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700리 생명운동 및 고령군민 책 읽기 도서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 생명의 젖줄이자 도민 생활의 터전인 낙동강 및 샛강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해 환경을 보존하고, 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범군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민 책 읽기 도서 선포식’도 병행했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군민도 환경 보존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작은 것부터 함께 실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영준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회장은 “고령군민 책 읽기 도서가 환경 관련 주제인 만큼 앞으로도 하나뿐인 지구와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생명살림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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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6일 대가야생활촌 앞 안림천 일대에서 읍면 협의·부녀·문고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700리 생명운동 및 고령군민 책 읽기 도서 선포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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