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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박람회 성주 부스 전경.<성주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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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달 27일~30일까지 4일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 도시재생 및 군정 홍보와 전국에 있는 주민들에게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경남도·창원시·문화일보·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했으며, 도시재생 참가주체의 다양화 및 확대를 통해 사업의 유기적 인프라를 확보하고, 행정·건설·문화·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 및 지원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 기업들 및 주민들에게 적절한 자료를 제공, 도시재생 활성화를 유도했다.
전국 152개소(지자체, 마을관리협동조합, 기업, 공기업 등)가 참가했으며, 군은 도시재생 부스를 마련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부스 운영을 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1·2단계) 및 군 홍보에 나섰다.
룰렛 및 퀴즈, 손도장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다육이 화분)을 증정했으며, 홍보물(리플렛, 마스크 향기패치, 마스크, 봉투, 각티슈 등)을 배부했다. 또한 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17명이 방문, 박람회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박람회처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군정을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살기좋은 성주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업무를 계속 추진해 달라”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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