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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평녕, 최충원)는 지난 달 27일, 관내 초중고생 1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코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의미로 초·중·고생 13명(초등4명, 중등4명, 고등5명)에서 초 50만원, 중 7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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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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