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달 29일 동절기를 대비, 독거 질환자를 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해 난방용품(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빈집에서 임시로 살고 있는 대상자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연계해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동절기 난방용품 및 건강식품 등을 지원하며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복지 지원서비스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면은 인구가 많고 면적이 넓은 곳인 만큼 주거 및 안전 취약계층이 많기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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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호
은 지난 달 29일 동절기를 대비, 독거 질환자를 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해 난방용품(전기장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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