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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평1동에서는 지난 달 28일 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5가구에 쌀 및 반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순분 신평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승진 신평1동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이야말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가장 위로하는 일이며,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개인위생과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2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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