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9 10:31:13

11월 2일은 범죄신고 강조의 날

임 병 철 경위
예천서 112종합상황실

세명일보 기자 / 1260호입력 : 2021년 11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찰에서는 매년 11월을 범죄신고 강조의 달로 지정해 각종 캠페인을 펼치고 112가 범죄 신고 전화라는 인식이 국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1월 2일을 112 범죄 신고의 강조의 날로 지정해 전국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12신고는 지난 2010년 854만여 건에서 2020년 1,829만여 건으로 크게 늘어난 반면 허위신고와 장난전화는 다소 줄어 들었다.
허위신고와 장난전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다양한 홍보를 통해 범죄에 직면한 피해자에게 있어서 1초의 짧은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 순간이란 것을 많은 국민이 느끼게 된 결과라 생각된다.
112로 걸려오는 허위신고나 장난전화가 줄어드는 반면 범죄와 연관이 없는 다양한 생활민원이나 불법 주정차 신고 등은 늘어나는 추세다.
범죄신고가 아닌 생활민원이 112로 걸려오는 것은 제복 입은 경찰관이 국민 곁에 가장 가까이 있고 가장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존재 이유는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범죄 피해자와 경찰을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112다. 범죄와 연관이 없는 112신고는 경찰력의 낭비로 이어져 돌이킬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1초라도 더 빨리 도착시키자’는 112의 목표는 경찰의 노력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
11월 2일!
112는 범죄에 직면한 피해자를 위한 긴급 범죄신고 전화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겨보고 허위신고·장난전화의 근절과 함께 생활민원은 민원안내센터 110을 이용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제22회 상주 한국여성농업인 어울한마당 행사가 지난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시장,  
형곡2동에서는 지난 18일 어린이집 미래로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선중)이 지역 안전을 위 
해평면은 지난 18일 해평자연밥상(대표 박선재)에서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 
의성 비안 행복기동대(대장 이기학)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에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은장비봉사단‘ 장은도 회장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대학/교육
DGIST, QLED 디스플레이 수명·효율 높이는 소재 개발  
국립경국대·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진단평가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대구한의대·칠곡, '반려식물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2025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계명대, '2026년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 지정  
경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캠프 운영  
예천, 2025학년도 2학기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 모집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성료  
영남이공대-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DGIST, QLED 디스플레이 수명·효율 높이는 소재 개발  
국립경국대·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진단평가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대구한의대·칠곡, '반려식물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2025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계명대, '2026년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 지정  
경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캠프 운영  
예천, 2025학년도 2학기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 모집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성료  
영남이공대-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