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침선공예전시작품<사진=예천천문우주센터 제공> |
|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오는 4일~14일까지 침선공예전시회 '하늘과 별을 누비다'를 개최한다.
옛 여인들의 손끝예술인 침선작품과 규방공예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는 전통침선모임 두올의 회원들이 예천천문우주센터와 협업해 하늘과 별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고, 개인작품 14점과 공통작품, 그 외 다양한 규방공예작품이 전시된다.
조선시대 여인들의 생활공간인 규방에서 시작된 규방공예는 침선을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부터 시작됐으며, 조각보, 자수, 장신구, 바늘방석, 가위집, 골무 등이 대표적인 규방공예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은 예천천문우주센터 스페이스타워 6층 전망대에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