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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덕역 물베기 거리 홍보관 앞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 모습.<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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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달 28일~31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 대구음식산업박람회·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서 ‘명품 남구 음식 홍보관’을 운영해 대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명품 남구 음식 홍보관은 대구 주관 2021년 골목상권 조직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신규 결성된 ‘명덕역 물베기 거리’를 알리는 특별 홍보관 공간으로 조성해 거리의 위치, 유래, 특징 등을 소개하고, 상인회 자체 개발된 브랜드를 활용해 홍보 책자, 물품, 스티커를 만들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
물베기 거리 유래 홍보와 함께 특별관에는 △진설옥 설렁탕, 석쇠불고기 △유끼 스페셜초밥, 특도시락 △대구일미정 약선갈비, 능이버섯전골, 소갈비찜, 목이버섯 장아찌, 모듬 장아찌 △파파돈스 치즈돈가스 △우리고기 눈꽃삼겹살, 비빔돼지찌게 △커피다라 수제차, 생강차, 파운드케이크 등 15개 대표메뉴 전시와 함께 시식도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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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 대구음식산업박람회·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서 ‘명품 남구 음식 홍보관’을 운영해 대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남구는 이번 박람회와 연계해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582279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