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는 지난 3일 사회봉사단 지심회(대표 보만스님)의 ‘2021년 정기 온기나눔행사’에 따라 사랑의 희망나눔 연탄 4000장을 지역 내 사회적 약자 10가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심회 회원과 내서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홀몸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10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전달했다. 지심회는 ‘모든 인류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평등한 봉사실천’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비영리민간단체(NPO)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내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