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 3일 회원 4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공병 일제수거를 실시했다.
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매년 2회씩 농약공병을 정기적으로 수거해 판매금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깨끗한 구성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깨끗한 환경을 실천해 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