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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는 지난 4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농소면 신설 마을인 도공촌의 신임 회원(지도자 최재현, 부녀회장 김귀옥) 임명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백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농소면의 새로운 새마을 가족을 맞이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농소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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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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