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문면이 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주민자치활성화 프로그램을 지난 8일 시작했다.
박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요가교실을 통해 주민이 즐거움과 건강을 얻어가길 바라며 지속적 참여로 주민자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지난 10월 말부터 수강신청을 받았다. 요가교실은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 7시에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