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6)이 결장한 토트넘이 에버튼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에버튼과의 홈 경기서 3-2 승리를 거뒀다.교체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은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이날 승리를 거둔 토트넘(16승8무3패·승점 56)은 2연승과 함께 선두 첼시(20승3무3패·승점 53)와의 승점을 9점차로 좁혔다. 해리 케인이 승리를 이끌었다.케인은 전반 20분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망을 갈랐다. 후반 11분에는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가로채 추가골을 터뜨렸다.이날 2골을 몰아친 케인은 19호 골을 기록, 루카쿠(에버튼·18득점)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에버튼의 루카쿠는 후반 35분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토트넘은 알리가 후반 추가 시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며 3-1로 달아났다. 이후 에버튼은 에네르 발렌시아가 팀의 두번째 골을 안겼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선덜랜드를 꺾고 3위 자리에 올랐다.맨시티는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르히오 아게로와 사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맨시티(17승4무5패·승점 55)는 리버풀(15승7무5패·승점 52)를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섰고 한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과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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