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재산면에서는 지난 8~10일까지 재산천 주변 마을 및 하천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산 새마을협, 면 부녀회 외 관내 12개 단체 130명이 참여했다. 면소재지 마을을 비롯해 주변 재산천 일대 쓰레기와 재활용품 및 폐비닐 등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금호섭 면장은 “앞으로도 청정 재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재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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