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순 상주 동성동장이 지난 12일 상주여고 1학년 정다빈 학생에게 ‘2021년도 하반기 백야장학재단 장학금’을 지급했다.
백야장학재단 장학금은 1년 이상 시에 거주하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 주위의 귀감이 되는 모범 학생에게 지급되며, 정다빈 학생은 이날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다.
최종순 동장은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일상으로 복귀해 환하게 웃는 학생들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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