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경시지부는 지난 11일 임직원이 먼저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사무실 냉난방 온도 1°C 조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를 줄이기 위해 타포린백(장바구니) 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도 실시했다.
고재동 지부장은 “농협과 문경시민이 탄소중립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이상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재해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이 가능하도록 앞장서자”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