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1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면 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각 마을이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 박안식씨가 산불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조용화 면장은 “올겨울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면 모두가 하나돼 맡은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산불예방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