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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고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18회 향토식문화대전’에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상서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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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서고는 지난 12~1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18회 향토식문화대전’에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규모 국제요리 경연대회 중 하나다.
최우환 상서고 교장은 “선후배 간에 팀워크를 발휘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대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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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18회 향토식문화대전’에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국제라이브경연’의 코스요리단체 부문에 5인 1조로 총 5팀이 출전했고, 일반, 대학부와 경쟁해 대상(1팀)..','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710875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