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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경북테크노파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TP 제공 |
|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지난 16~19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는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21)'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TP는 지역 제조기업이 스마트 공장 솔루션 도입, 제조 혁신에 주목하고 관심을 보임에 따라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스마트공장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TP는 올해 경북 소재 기업 392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왔으며 오는 2022년까지 1740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보급의 질과 양 모두를 충족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9년도와 2020년도 2년 연속 스마트공장 지원 운영성과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은 바 있다.
전시기간 동안 경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을 비롯해 기계와 스마트공장 관련 종사자, 바이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담당자 교육 △스마트공장 관리자 교육 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북TP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재 단계별, 업종별, 규모별로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도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북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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