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22일 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기증한 연탄 3,000장을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가구에 300장씩 전달했다.
상주 낙동 승곡리 출신인 조 대표는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연탄 3,000장을 기증하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해 주는 조현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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