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문면이장협의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인구전입홍보 ▲체납세 일제정리 계획에 따른 주민 납세 독려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에 따른 사업 추진방향 ▲공공비축미 매입에 따른 협조사항 등이 다뤄졌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사업 혼란이 많은 시기에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여러 의견들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