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단동에서는 지난 22일 18:30 청소년 지도 위원회 (회장 이상혁)회원 및 주민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래방, 호프집 등 청소년 고용 및 출입이 제한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방문객 출입 및 직원 고용시 신분증 확인을 통한 연령 확인을 할 것을 홍보했다.
한승우 동장은 “요즘같이 수능이 끝난 시기에는 선도 캠페인이 중요한 때인데 주변을 더욱더 살펴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