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영주지점이 29일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2,600장을(200만 원 상당) 기탁했다.
고재민 DGB대구은행 영주지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이 밝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이 겨울 난방이 필요한 대상자로 추천한 13가구에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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