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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문경약돌한우먹는날 행사가 지난 28일 폐막했다.<문경시 제공> |
| 2021년 문경약돌한우먹는날 행사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28일 폐막했다.
문경시는 시 대표 축산물 브랜드 중 하나인 문경약돌한우를 5~20% 할인된 가격으로 지난 27~28일 양일간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경대와 협업해 문경약돌한우로 만든 21종의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소개하고, 시식용 스테이크를 무료로 배부,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문경약돌한우를 이용한 육포다식 및 애견간식 만들기 체험은 2일간 총 4회 진행됐다. 문경약돌브랜드 홍보관은 기존 평면적인 홍보관에서 입체적으로 변화를 줘 시민들에게 보다 새롭게 문경약돌축산물을 소개했다.
또한, 전국한우협회문경시지부(지부장 전복수)와 문경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명선)은 각각 3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곰탕을 기부했다.
고윤환 시장은 “행사장을 찾아준 모든 이들과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한우농가들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문경 경제가 또 한번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