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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청 비슬이가족봉사단(복지정책과장) 회원 25명이 지난 달 27일 화원읍 구라리와 논공읍 금포리 일대 저소득 가정 3가구에 120만원(연탄 1,500장)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혁태 단장은 “연탄 한 장 속에 달성군청 공무원들의 소중한 열정을 담았기에 다른 연탄보다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위축됐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달성군의 공직자들이 되고자 한다”는 소감을 알려 왔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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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호
 회원 25명이 지난 27일 화원읍 구라리와 논공읍 금포리 일대 저소득 가정 3가구에 매월 1만 원씩의 회비를 아껴 모은 120만원(연탄 1,500장)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초창기 60명(가족 회원 포함 시 160명)의 대가족에..','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816278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