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7 21:04:16

탄력 받은 경주시 사적지 정비 사업

토지·건물 보상 ‘착 착’
보상 전담 T/F팀 꾸려
‘우후죽순’ 건축물 철거

이승표 기자 / 1280호입력 : 2021년 11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사진 좌측부터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각각 토지보상과 철거를 마친 경주읍성 주변과 문무대왕 수중릉 인근 사적지 철거 전후 모습. <경주시 제공>

경주시의 사적지 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가 문화재 정비구역 내 보상을 전담할 T/F팀을 조직한 덕분인데, 이로 인해 사적지 정비 사업이 큰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달 30일 경주에 따르면, 지난 2019년 7월 신설된 ‘사적지정비T/F팀’은 가장 먼저 사업 지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후 토지· 소유주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며 보상업무의 첫 발을 뗐다.

그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올해 들어서만 △손곡동·물천리 유적지 160필지, 18만 6143㎡ △천군동사지 3필지, 1372㎡ △대릉원 일원 13필지 2195㎡(건물 5동) △이거사지 10필지, 8860㎡ △문무대왕릉 2필지, 1969㎡ (건물1동) △경주 읍성 3필지, 388㎡(건물2동) △원원사지 2필지 2728㎡ △인왕동사지 3필지 4229㎡ △감은사지 2필지 1729㎡ △진흥왕릉 1필지 922㎡ △남고루 1필지 258㎡(건물1동) △낭산 17필지 4만1066㎡(건물2동) 등 총 60건(토지 58건, 건물2건)의 사적지 내 사유지를 매입하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냈다. 현재까지 사업비 133억 원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감정가 불만으로 2007년부터 15년 넘게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었던 황남동 90-53번지(444㎡, 건물1호)와 노서동 101-7번지 외 5필지(231㎡, 건물1호)를 매입하는 성과를 냈다.

또 황남동 90-53번지는 건물 소유주와 토지 소유주가 달라 보상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T/F팀이 올해 2월부터 건물 소유주들과 꾸준한 소통으로 지난 4월 보상 절차를 모두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특히 황남동 건축물은 쪽샘지구 내에 위치한 탓에 정비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철거가 반드시 필요했는데, 사적지정비 T/F팀의 끈질긴 노력으로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외에 노서동 101-1번지 외 5필지 역시 토지보상 난항으로 금관총 고분전시관 공사에 큰 지장을 초래, T/F팀이 토지 소유주를 만나 진정성 있는 설득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부지매입을 마무리 지으면서, 금관총 고분전시관 건립사업 역시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주낙영 시장은 “원활한 문화재정비사업을 위해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까지 매입을 하지 못한 부지에 대해선 소유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보상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관음공덕회(회장 이점숙)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문경요양병원(이사장 이상일) 
영덕 환경위생과 직원이 지난 6일 지품면 삼화리 한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성주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성주읍 성밖숲 일원 
성주 금수강산면이 지난 6일~7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상주 신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 
대학/교육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대학홍보대사 ‘호랑’ 발대식 “대학의 얼굴로 뛴다”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국립경국대, ‘에콜 화요 특강회’ 1회차 성황리 개최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호산대, 대학홍보대사 ‘호랑’ 발대식 “대학의 얼굴로 뛴다”  
청도초 병설유치원, 어버이날 '꽃바구니 만들기'  
국립경국대 공동연구팀,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대구보건대, 초고령 사회 대비 전문직 간 통합교육(IPE) 특강 ‘성료’  
대구한의대, ‘세종한국어평가(SKA)’제12회 국내 운영기관 선정  
경산 평산초, 어버이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 연계 나눔 활동'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초록봉사단, 어린이날 '재능 나눔 부스' 운영  
대구한의대,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하니챗’ 전면 도입  
국립경국대, ‘에콜 화요 특강회’ 1회차 성황리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