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9명 발생하며, 연일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포항 36명, 경산 21명, 경주 17명, 구미 15명, 울진 14명, 영주 6명, 김천 5명, 문경 4명, 안동 3명, 영천·상주·영덕 각 2, 군위·봉화 각 1명이 확진됐다.
사상 두 번째 수준이며 주간 평균도 111.1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포항에서는 포항 소재 병원 관련 21명(종사자 3명과 환자 18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포항 교회 관련은 이 날 1명 등 모두 53명으로 늘었고 경산 마을 지인 관련은 이 날 1명 등 모두 20명, 포항 어린이집 관련은 이 날 3명 등 모두 20명, 포항 병원 관련은 이 날 21명 등 모두 89명, 경산 학교 관련은 이 날 8명 등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78명, 하루평균 111.1명이 확진됐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052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2385명, 구미 2011명, 포항 1777명, 경주 1287명, 김천 745명, 칠곡 519명, 안동 479명, 영주 447명, 영천 385명, 고령 246명, 청도 240명, 상주 231명, 의성 223명, 성주 215명, 문경 199명, 영덕 152명, 예천 127명, 울진 123명, 봉화 114명, 청송 68명, 군위 57명, 영양 17명, 울릉 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명이 늘어 115명, 누적 회복자는 120명이 늘어난 1만798명, 입원환자는 7명이 늘어 1139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의 평균 병상 가동률은 전날 78.8%에서 72.6%로 낮아졌고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48.6%에서 48.8%로 높아졌으며 재택치료자는 전날 222명에서 이 날 242명으로 늘었다.
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26명이다.
경북도내 인구대비 예방 접종률(2차)은 전날보다 0.1% 늘어난 79.8%, 추가접종은 0.5% 늘어난 8.6%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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