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홍합, 바지락, 굴, 조개, 멍게 등에 대한 패류독소 오염정도를 조사한 결과, 마비성·설사성·기억상실성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수준이라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해양생물독소 식중독을 예방하고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패류독소는 조류 등 해양생물에 의해 생산되는 독소 중 하나로 마비성 패류독소, 설사성 패류독소,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신경성 패류독소 등 4가지로 구분된다.식약처는 삭시톡신 등 마비성 패류독소의 오염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홍합, 바지락 등 패류 124건과 멍게 등 피낭류 72건을 수거해 마비성 패류독소 5종을 검사했으며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또 오카다익산 등 설사성 패류독소 6종과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1종에 대한 오염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패류 106건과 216건을 각각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됐다. 아울러 올해에는 도모익산 등 신경성 패류독소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패류독소 오염정도 실태조사에 사용된 동시다성분 기기분석법은 기존의 동물시험을 통한 분석법을 대체하고 신속 검사가 가능한 검사법으로 향후 사전 예방적인 수산물 안전관리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