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순흥면은 14일 농한기를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순흥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희), 적십자봉사회(회장 안송희) 회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원 3명씩 한조를 이루어 관내 18개 마을에서 농경지 주변 불법소각 잔재물, 영농폐비닐, 폐농약 용기류 등을 수거해 토양 및 환경오염방지에 힘썼다.
회원들은 영농폐기물과 더불어 마을입구, 안길 등 마을 미관을 훼손하는 쓰레기 등을 함께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러 단체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해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마을 환경정비 행사를 정기적으로 해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자”고 제안했다
권택호 순흥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별 환경정비를 위하여 수고하신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흥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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