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는 활동량계 등 스마트 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매일 운동량과 영양섭취 등 실천사항을 기록하면 해당 장보가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신체활동전문가 등에게 전송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구 관계자는 “이미 2009년부터 스마트 건강증진 서비스를 시작해 태블릿 PC, 체성분계, 활동량계 등 스마트 기기로 주민 건강을 관리해왔다”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돼 IT 기반 서비스 확대 등 보다 편리한 구민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대상자를 모집해 5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시행한다. 시범사업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았거나 신청한 구민 중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진 200명이다.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자세한 내용은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787~9)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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