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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12월 사랑의 보듬찬’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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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동은 지난 14일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 위원들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사랑의 보듬찬」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구미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와 동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작물로 만든 반찬을 집 밖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가구 등을 찾아 챙겨드리며, 식사 잘하시고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며 지내시고 2주 뒤 다시 뵙겠다고 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2개조로 편성해 매월 2회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반찬봉사를 해 오고 있는 위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특히 겨울철 복지위기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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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호
 위원들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7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사랑의 보듬찬」봉사활동을 실시했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39600561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