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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산기억공원 인지활동체험판을 체험 해보는 지역주민. |
| 대구 남구는 지역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앞산공원(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봉덕동 산39-4)에 기억공원을 조성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바깥활동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치매에 대한 정보 얻고 재미있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열린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앞산기억공원’은, 2020년 영선공원 내 조성된 ‘영선기억공원’에 이어 남구의 두 번째 기억공원으로, 추억회상길과 기억돋움길로 구성됐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추억회상길에는 ▲‘추억의 놀이와 음식’, ▲‘이야기를 완성해 보세요’, ▲‘나는 소중한 사람‘으로 구성됐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높이는 기억돋움길에는 ▲‘순서대로 찾기’, ▲‘귀여운 동물, 맛있는 과일 빨리 말하기’, ▲‘서로 다른 그림찾기’로 구성됐다.
이상희 남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조성된 기억공원은 치매어르신 및 가족, 지역주민에게 치매예방의 시간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휴식공간이 될 것이며, 향후 2022년에 앞산기억공원 주변 지압길 및 체육시설과 연계,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둘레길’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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