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연수암 한주 남일스님 외 신도회는 지난 22일 동지를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팥죽 150인분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상주 연수암 한주 남일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중에 날씨까지 추워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팥죽 한 그릇으로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베풀어주신 상주 연수암 한주 남일스님 외 신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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