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유총연맹 분회장(우수동)이 후원해주신 사랑의 쌀(10kg) 20포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여 코로나로 힘든 가정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자유총연맹 분회장(우수동)은 “독거노인들과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으며, 분회장은 평소에도 환경정비를 비롯한 수능시 교통안내 등 묵묵히 봉사해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정명자 광평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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