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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야,KTX 타고 서울가자

국가균형발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13일 기본계획 고시
경북 유일 ‘성주역’...성주역 중심, 서부지역 발전 중심

윤기영 기자 / 1311호입력 : 2022년 01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성주군은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고시를 1월13일자로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는 조기 착공과 당초목표보다 1년 앞당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4조 8,015억 원이라는 국가균형발전사업의 최대 규모 사업비를 투입한다.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할 ‘성주역’은 경북도내 유일하게 신설되는 역으로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을 중심으로 ‘19년 「성주역 유치 범군민 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유치운동을 다방면으로 펼쳐왔으며, 인근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성주미래 100년이 달린 성주역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경부선 철도가 성주에서 칠곡(왜관)으로 개통된 이후 120여년 만에 철도시대를 개막하게 됐다. * 경부선(서울~부산) 1904. 12. 27. 개통

남부내륙철도를 통해 성주역 ~ 서울역까지 약1시간 50분대(25회/1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성주군 중심의 경북 서부지역에 대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동․정주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은 철도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주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 성주군의 새로운 부도심조성과 성주역이 서부지역 발전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합적․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부갈등을 해소하고 미래로 나갈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게 됐다”며“성주역 유치를 위해 역 건립의 당위성을 절박하게 설득․노력해준 5만 군민․20만 출향인․성주군의회 등과 5만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국토교통부․경북도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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