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7 00:26:34

이병환 성주군수, 국토부 방문 ‘성주역’건립 박차

남부내륙철 기본계획 고시 ‘성주역’ 확정
지역 특색 반영한 랜드마크로 조성 계획

김명수 기자 / 1318호입력 : 2022년 01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병환 성주군수(좌에서 3번째)가 국토부를 방문하고 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에 반영된 ‘성주역’ 건립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철도국장, 철도건설과장, 담당사무관을 직접 만나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성주역’반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역사 건립 추진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성주군 관계부서 및 지역주민들과 지속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부내륙철도사업은 2019년 1월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발표 이후 2년간의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 13일 국토교통부 에서 최종 고시됐다.
 
군은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을 중심으로 ‘19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를 출범하고 유치운동을 펼쳐왔으며, 인근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성주역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이로 인해, 군은 남부내륙철도를 통해 성주역~서울역까지 약1시간 50분대(25회/1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군 중심의 경북 서부지역에 대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동·정주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남부내륙철 성주역사 건립으로 경북 서부권의 중심도시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지역의 특색을 최대한 반영하고 성주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역사 건립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 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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