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나은행 FA-CUP 축구대회 2라운드 경기가 오는 1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낮 12시에는 홍익대와 조선대, 오후 3시에는 울산대와 연세대의 패기 넘치는 대학팀 간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FA-CUP 축구대회는 생활 축구팀부터 대학, 실업, K리그 프로팀까지 프로, 아마추어 구분 없이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들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한국 축구 최강팀을 가린다. 올해 FA컵에는 지난해 83팀보다 3팀이 늘어난 총 86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2017 FA 1라운드에 K3리그 베이직(하위그룹) 9팀과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 14팀, 생활축구 11팀 등 총34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11(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A-CUP 축구대회 1라운드 대학팀과 직장팀 간의 대결에서는 홍익대(5-1)와 SMC엔지니어링(1-0)이 넥슨타이어와 단국대를 각각 물리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운동장은 사계절 천연잔디로 된 필드와 2만5천석 규모에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 그리고 웨이트트레이닝실, 락커룸, 영상 및 음향조정실, 전광판, 조명타워, 장애인리프트, 귀빈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회를 찾는 축구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김천시는 FA컵 축구대회, 문체부장관배 고교축구대회,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이번 FA컵 축구대회와 6월에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등 다양한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김천=김영춘 기자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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