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때렸다.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병호(31·미네소트 트윈스)는 6경기 연속 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전까지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25에 그쳤던 추신수는 최근 3경기 침묵을 깨고 안타 2개를 추가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11(19타수 4안타)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과 3회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6회 수비때 자레드 호잉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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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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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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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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