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김성일 종가 고문서'보물 일부 사라져
문화재청, 지정 자료수 242점 보다 4점 적어 관리 중 유실 추정, ’87년 3월 보물 지정 돼 종가 "도난 당한 적 없다"
세명일보
기자 / 1318호 입력 : 2022년 01월 23일
|
 |
 |
 |
 |
 |
|
|
 |
|
↑↑ '김성일 종가 고문서'중 교서.<문화재청 제공> |
| 문화재청이 23일 "김성일 종가 고문서의 현존 수량이 지정 자료수(242점)보다 4점이 적다는 사실이 발견됐고, 안동시가 최근 유실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김성일 종가 고문서'는 조선 선조 때 학자인 학봉 김성일(1538~1593)종손가에서 보관해온 각종 고문서다. 김성일 선생 개인의 전기를 파악하고, 의성김씨 가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다.
이번에 분실된 것으로 파악된 고문서는 품정절목과 통문 각 1점, 분재기 2점이다.
이 고문서는 1987년 3월7일 총 242점이 보물로 지정됐다.
종손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은 임금이 신하에게 내리는 명령서인 교지, 교서, 유서, 재산분배기록인 분재기 등 1만여 점이나 되지만, 그 가운데 편지글과 제사에 쓰인 제문은 제외됐다.
보물로 지정된 문서는 교서 1점(1592), 교지 및 첩지 59점(1564~1834), 첩 4점(1630~1678), 시권 7점(1564~1844) 등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종가에서 도난당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관리 중 유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덕수 기자 |
|
|
사람들
울진읍 애향회가 지난 2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
|
지난 24일, 청봉산악회가 군위 부계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난 24일,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생일 케
|
김학동 예천군수는 26일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
상주 외남 여성봉사회가 지난 24일 사랑의 밑반찬 제육볶음, 계절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
대학/교육
대구대 이희정 교수, 제10대 교수회 의장 당선 |
대구공업대,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 자원봉사 지원 |
국립경국대 소프트웨어융합전공, 한국정보기술학회 논문대회 휩쓸어 |
대구한의대, ‘국가서비스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
계명대, 하계 국외봉사단 발대식' 6개국 201명 파견' |
대구 교육청, 42억 투입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 추진 |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DDTIX 2025 영남권 학생실기경진대회 전원 수상 |
영남이공대,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4년 연속 선정 |
대구한의대·대구과학대·대구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청소년지도현장실습 ‘맞손’ |
대구보건대 스포츠재활학과 파크골프전공, 2학기 신입생 모집 |
칼럼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대학/교육
대구대 이희정 교수, 제10대 교수회 의장 당선 |
대구공업대,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 자원봉사 지원 |
국립경국대 소프트웨어융합전공, 한국정보기술학회 논문대회 휩쓸어 |
대구한의대, ‘국가서비스대상’ 6년 연속 수상 쾌거 |
계명대, 하계 국외봉사단 발대식' 6개국 201명 파견' |
대구 교육청, 42억 투입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 추진 |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DDTIX 2025 영남권 학생실기경진대회 전원 수상 |
영남이공대,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4년 연속 선정 |
대구한의대·대구과학대·대구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청소년지도현장실습 ‘맞손’ |
대구보건대 스포츠재활학과 파크골프전공, 2학기 신입생 모집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