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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 497명 기록
3일 연속 400명 이상 발생, 방역 당국 비상 1주간 분포율 81.6%, 오미크론 우세종 으로 재택치료 확대, 관리의료기관 4개소→13개소
황보문옥
기자 / 1319호 입력 : 2022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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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4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79명이 발생, 사흘 연속 4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신천지대구교회발 1차 대유행을 일으켰던 지난 2020년 3월 초 이후 최대 감염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9명(해외유입 1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 7501명(해외유입 513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누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969명이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에서는 지난 20일 확진자가 364명으로 전날 213명보다 껑충 뛰더니 21일 388명, 22일 444명, 23일 458명, 이날 479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하루 확진자 479명은 1차 대유행 당시 신천지대구교회로 인해 폭발적으로 쏟아진 지난 2020년 2월 29일(741명)과 3월 1~3일 500명대 초반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변이 검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오미크론 분포율은 지난 12~18일 1주간 81.6%(변이 검사 272명 중 222명)를 차지해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됐다.
달성 소재 종교시설 관련 22명(누적 142명), 서구 학원 관련 16명(누적 84명), 동구 체육시설 관련 26명(누적 78명), 남구 체육시설 관련 7명(누적 36명), 중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8명), 달성 사업장 관련 6명(누적 13명)이 확진됐다.
또한 달성 요양복지시설 관련 3명(누적 6명), 수성 종교시설 관련 4명(누적 5명), 해외유입 16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51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18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는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재택치료 비중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기존 4개소(최대 관리인원 1300명)에서 13개소(최대관리인원 3000명)로 확대 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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