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 출신과 광주·전남 일부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안희정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20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 지역과 세대, 이념을 초월해 통합과 번영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적임자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장홍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국장, 김종선 전 청와대 경호실 부장, 김봉준 전 청와대 비서실 총무국장 등 전직 DJ 비서 6명과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대 등 16개 대학 전·현직 교수 40명이 동참했다.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 이후 민심은 적폐 청산과 국가 대 개조를 통한 국민통합을 명령하고 있고, 정권교체 이상의 가치와 시대정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안 후보는 본선 확장성과 경쟁력이 가장 뛰어나 정권교체를 가장 확실히 이룰 사람."이라고 밝혔다.또 "민주화에 헌신하며 김대중, 노무현의 길을 줄곧 따라 왔고, 재선에 성공한 40대 도지사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 등에 감안해 볼 때 재벌과 검찰 개혁, 경제민주화 등 진심으로 국가대개혁을 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일관되게 보여준 통합과 협치의 가치와 비전은 시대적 요구와 일치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로 제시한 대개혁, 대연정, 대통합에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나아가 안 후보의 리더십은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인 광주정신이자, 그 정신이 지향하는 대동세상과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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