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충성마트’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상주상무에서만 볼 수 있는 밀리터리 패턴을 활용한 유니폼임에 따라 공개 후부터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유니폼은 상주시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을 목 부분과 바지에 넣어 상주와 상무의 조화를 이뤄내며 전체적으로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유니폼 주문 시 LUPO FINTA에서 자체 개발한 ‘에어로쿨 싱글스판’을 원단으로 채택하여 전사 방식으로 제작한다. 이 소재는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이 최대 장점이며, 타 소재의 경우 경량이여도 220g인 것에 비하면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쿨온사 흡습, 속건, 방오 기능이 뛰어나 열정적인 응원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이번 프리오더는 선수들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이며 가격은 6만원이다. ‘충성마트’ 에서 4가지의 유니폼의 중 원하는 유니폼을 선택하고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프리오더 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이며, 제작기간은 3주가 소요된다. 제작 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프리오더 외에 유니폼 구매를 원할 경우 홈경기 당일 ‘상상파크’ 내에 있는 팬샵에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마킹과 리그패치가 제외되어 있다. 희망 시 별도의 추가 비용과 마킹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리오더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