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6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 보궐은 대선과 함께 치뤄진다.
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무소속인 도건우 전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과 도태우 변호사, 국민의당 권영현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후보로 등록했다.
전날에는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변호사, 무소속 임병헌 전 남구청장과 주성영 전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민주당 1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 4명 구도가 성사됐다. 무소속 중 주성영 후보를 제외하고는 국민의힘 무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인사들이다.
이들 후보들은 15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선거운동 개시 시점에 맞춰 22일 동안 총력 유세전을 펼친다.
백 후보는 이날 오전에 열리는 이재명 대구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한 후 명덕네거리에서 자신의 출정식과 더불어 첫 유세에 돌입했다.
이어 향교에서 열리는 ‘음력 초하루와 보름달 분향례’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한 후 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함께 서문시장을 찾아 유세를 벌였다. 이후 동성로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함께 찬조연설을 하고 관문시장과 삼덕네거리에서 유세도 이어갔다.
같은 날 주 후보도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예비후보였던 이인선·배영식 등이 참석했다.
권 후보도 대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오전 범어네거리에서 유세를 펼쳤다.
도태우 후보도 이날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석동현 윤석열 후보 중앙선대위 상임대외협력특보, 예비후보였던 배영식·이인선 등이 참석했다.
임병헌 후보는 청년·노인 공약을 앞세운 선거 운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당선 후 복당에도 긍정 전망을 내놨다. 사실상 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임 후보는 곽 전 의원 책임론과 관련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사법기관에서 판단할 문제”라며, “당이 중·남구에 무공천하게 된 것도 곽 전 의원 유책사유로 인한 것인데, 당의 결정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무공천과 복당 문제는 별개로 봐야 한다”며, “유권자의 의지에 따라 당선된 자가 복당을 원한다면 그때 평가하고 심사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보선은 인지도 있는 무소속 후보들과 이재명 후보의 전폭적 지원을 받을 백 후보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면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여부도 이번 보선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소속 후보들의 단일화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도건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선거에서 나 자신이 앞장서 정권교체의 선봉이 될 것이고 다른 무소속 후보들도 정권교체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며, “심판을 받아야할 민주당의 어부지리 당선을 막기 위해 시대정신과 정권교체에 부응할 적임자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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