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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구 동성로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뉴시스>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5일 ‘친환경 문화중심 도시’ 및 ‘대구의 성공적인 산업전환’ 등 미래 신성장을 위한 대구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당내 경선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는 가장 먼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난 바 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에도 대구를 찾아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유세를 벌이고 지역 발전계획을 담은 공약을 공개했다.
이 후보의 7대 공약은 ▲KTX 경부선의 대구 도심구간의 지하화 ▲미군기지 및 제2작전사령부·제5군수지원사령부의 단계적 이전 ▲K-뮤지컬과 함께하는 예술 도시 대구 만들기 ▲미래차·로봇·의료산업을 포괄하는 혁신도시 구상 ▲섬유산업의 첨단 고부가가치 기술로의 전환 유도 ▲통합신공항을 글로벌 허브공항 추진 ▲취수원 다변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 지원 등이다.
이 후보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대구 시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보여 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낮 대구 동성로 거리 유세에서 자신이 경북 안동 출신 연고자임을 강조하며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TK) 민심을 자극했다.
“저와 같은 물을 마시고 같은 땅을 밟고 살았던 고향 선배 어르신 후배 여러분, 이제 TK가 낳은 첫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위해서 기회를 주시겠나”라며 “여러분을 믿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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